[10월항쟁 80주년 칼럼③] 10월항쟁의 역사적 과제와 현재적 실천: 노동자는 어떤 나라를 꿈꾸는가(26.09.09)

민주노총 조합원 여러분, 왜 우리는 지금 1946년 9월 총파업과 10월항쟁 정신 계승을 이야기할까요?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가 10년에 열립니다. 10년 전 처음으로 9월 총파업과 10월항쟁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대구에서 열린 것이 시작이었고, 이번이 두 번째 개최입니다. 아마 노동조합의 지침에 따라 참석하게된 분들도 있겠고 동시에 80년 전 총파업과 항쟁이 대구에서 일어났다는데 대해 궁금증을 안고 오신 조합원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전국노동자대회가 조합원 여러분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1946년, 1950년, 1960년의 대구, 그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노동자로서 자부심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은 한반도에 살아가는 이들, 그리고 오매불망 조국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중국, 일본, 미국에서 살아가던 이들 모두에게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방 후의 만들 세상에 대한 기대는 모두가 한가지로 같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 노동자와 농민이 꿈꾸던 나라와 지주, 친일경찰, 자본가가 가진 기대는 서로 달랐습니다.

대구 노동히어로=https://www.dgworkhero.org/news/articleView.html?idxno=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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